사고판 금을 무게로 관리해 실제 손익을 보는 법. 무게 기준 손익, 순금 재고, 매입 매출 대조 관련 내용도 함께 담았습니다. 순금 환산 계산 — 중량·순도별 환산과 매입매출 무게.
09.03 12:30 기준 · 내가 살 때 · 1돈(3.75g) · 값 제공 골드칩
시세는 하루에도 여러 번 바뀝니다. 실제 거래 금액은 제품의 중량과 공임, 매장 사정에 따라 달라지므로 방문 시 다시 확인해 주십시오.
매출이 늘었는데 남는 것이 없어 보이는 달이 있다. 금값이 움직였기 때문이다. 무게로 보면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드러난다.
금액은 시세에 따라 흔들리고 무게는 흔들리지 않는다. 둘을 함께 봐야 판단이 선다. 하나만 보면 반쪽이다.
금은방이 다루는 것은 결국 금이라는 물질이다. 얼마어치를 들이고 얼마어치를 냈느냐가 무게로 남는다. 금액은 그 위에 시세를 곱한 것이다.
순도가 다른 것을 그냥 더할 수 없으므로 순금 무게로 바꿔 둔다. 24K, 18K, 14K가 한 기준으로 모인다. 이 숫자가 관리의 출발점이다.
사들일 때마다 무게, 순도, 순금 환산, 지급액을 남긴다. 네 가지가 있으면 나중에 어떤 기준으로도 다시 뽑을 수 있다. 금액만 남기면 못 본다.
팔 때도 같은 항목을 남긴다. 판매는 금액 위주로 기록하기 쉬운데 무게가 빠지면 대조가 안 된다. 같은 항목으로 맞춰 둔다.

기간 동안 판 순금에서 사들인 순금을 빼면 무게 기준 흐름이 나온다. 금액은 각각의 시점 시세를 곱해 나온다. 둘을 나란히 놓고 본다.
사들인 무게에서 판 무게를 빼면 재고가 얼마나 늘거나 줄었는지 나온다. 이 숫자가 실물과 맞아야 한다. 어긋나면 어디선가 기록이 빠진 것이다.
진열과 금고를 훑어 무게를 더하면 계산값과 견줄 수 있다. 자주 할수록 어긋남이 작을 때 잡힌다. 한참 뒤에 하면 원인을 못 찾는다.
측정 오차인지 기록 누락인지 갈라야 한다. 순도별로 나눠 보면 어느 쪽에서 났는지 좁혀진다. 건별 이력이 있으면 거슬러 갈 수 있다.
저울마다 소수점 아래가 조금 다를 수 있다. 큰 무게가 아니면 영향은 작다. 어느 저울로 쟀는지 남으면 확인이 된다.
녹이거나 다듬으면 무게가 줄어든다. 이 손실을 기록에 담아야 재고가 맞는다. 공정별로 대략의 비율을 정해 두면 관리가 된다.

나가 있는 무게가 따로 보여야 한다. 언제 나갔고 언제 돌아왔는지 남긴다. 돌아온 무게와 견주면 손실이 나온다.
손님 것은 매장 자산이 아니다. 재고에 섞이면 숫자가 부풀어 보인다. 따로 관리되는지 확인한다.
거래처와는 금액이 아니라 무게로 주고받는 경우가 있다. 시세와 무관하게 정확해서 이 편을 쓰는 곳이 많다. 거래처별로 방식을 정해 둔다.
받을 무게와 준 무게가 쌓이면 잔액이 된다. 금액으로 관리하면 시세가 움직일 때마다 다시 계산해야 한다. 무게로 두면 그럴 일이 없다.
한 거래처와 기간 동안 얼마나 주고받았는지 한눈에 보이면 정리가 쉽다. 상담할 때도 근거가 된다. 오래된 것부터 정리할 수 있다.
합계만 보면 어느 순도가 얼마나 도는지 모른다. 나눠 보면 물량이 어디에 몰렸는지 보인다. 매입 판단이 여기서 나온다.

반지와 목걸이는 도는 속도가 다르다. 품목별 무게를 보면 무엇을 더 들일지 정해진다. 감으로 들이는 것과 다르다.
들어온 지 오래된 것이 무게로 잡혀 있으면 자금이 묶인 것이다. 값을 조정할지 다른 매장으로 보낼지 정한다. 안 보이면 계속 묻혀 있는다.
재고 무게에 시세를 곱하면 묶인 금액이 나온다. 이 숫자를 알면 매입 계획이 달라진다. 감으로 하면 어느 순간 자금이 막힌다.
가진 재고의 값어치가 오른다. 다만 새로 들이는 값도 오른다. 무게로 보면 착시가 없다.
재고 값어치가 준다. 금액만 보면 손해처럼 보이지만 무게는 그대로다. 두 잣대를 함께 봐야 판단이 흔들리지 않는다.
달별로 보면 흐름이 보이고 분기별로 보면 신고와 맞는다. 기간만 바꿔 다시 뽑히는 구조여야 쓸모가 있다. 매번 새로 만들면 안 쓰게 된다.

같은 달을 지난해와 견주면 계절 흐름이 보인다. 한 달만 보면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없다. 자료가 쌓일수록 판단이 정확해진다.
지점별 무게를 따로 보고 합계도 봐야 한다. 물건이 오가면 이동을 기록해 위치를 맞춘다. 안 하면 어느 매장 재고인지 모르게 된다.
누가 처리했는지 남으면 어긋난 지점을 찾기 쉽다. 잘잘못을 따지려는 것이 아니다. 기록이 있으면 이야기가 짧아진다.
그날 사고판 무게를 맞춰 보면 어긋남이 그날 안에 잡힌다. 다음 날로 넘기면 원인을 못 찾는다. 몇 분이면 되는 일이다.
아래 몇 자리까지 쓸지와 반올림 방식을 정해 둔다. 건수가 쌓이면 작은 차이도 보인다. 규칙으로 정해 두면 다투지 않는다.
돈과 그램을 바꿔 말해 자릿수가 어긋나는 일이 있다. 3.75라는 숫자를 기억하면 대부분 풀린다. 화면에 둘 다 보이면 더 좋다.

파일로 뽑을 수 있으면 세무 대리인이나 거래처에 그대로 넘긴다. 화면으로만 보이면 옮겨 적는다. 형식을 확인한다.
몇 해치 무게 기록은 그 자체가 자산이다. 컴퓨터가 고장 나면 어떻게 되는지 물어본다. 자동으로 남는 구조인지가 중요하다.
지금 재고를 순금 무게로 한 번 정리해 넣는 것이 출발이다. 이 한 번이 뒤의 모든 숫자의 기준이 된다. 시간을 들일 값어치가 있다.
달이 바뀌는 때에 맞춰 시작하면 지난 자료와 섞이지 않는다. 중간에 시작하면 그달이 반쪽이 된다. 깔끔하게 끊는 편이 낫다.
대출이나 한도를 볼 때 재고 규모를 묻는다. 무게와 금액이 함께 정리돼 있으면 그대로 낼 수 있다. 급히 만들면 숫자가 어긋난다.
재고 규모를 알아야 얼마짜리를 들지 정해진다. 무게에 시세를 곱하면 나온다. 해마다 한 번은 다시 본다.
무게 항목 기록, 순금 환산, 재고 무게, 세공 손실, 거래처 무게 정산. 이 다섯이면 무게 관리에 쓸 수 있다. 나머지는 써 보면서 정해진다.
금액은 시세에 따라 흔들리지만 무게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실제로 늘었는지 줄었는지는 무게로 봐야 분명합니다.
순도별로 나눠 보면 어느 쪽에서 났는지 좁혀집니다. 건별 이력이 남아 있으면 판매인지 이동인지 세공 손실인지 거슬러 갈 수 있습니다.
공정별로 대략의 비율을 정해 두고 기록에 담습니다. 담지 않으면 재고가 계속 조금씩 어긋납니다.
도매 거래에서는 흔한 방식입니다. 시세와 무관하게 정확해서 금액으로 관리할 때처럼 매번 다시 계산할 필요가 없습니다.